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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모던한 디자인의 차량용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 라이트' 본문
예전부터 차량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까말까 고민만하다 드디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이어폰, 해드셋은 블루투스가 대세인데 저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주변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자주 봤는데 얼마나 편리할지 기대가됩니다.
VISVI BT-M1 LIGHT 블루투스 핸즈프리
작은 블루투스 제품인데 박스는 아주 큼직하네요.
바로 개봉하겠습니다^^
박스안에도 이렇게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정말 견고하네요.
VISVI Bluetooth Headset
플라스틱 케이스 바닥을 떼고 제품을 꺼냅니다.
처음에 어떻게 열어야할지 몰라 한참을 헤맸습니다.
드디어 'VISVI BT-M1 라이트' 블루투스 이어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ㅎㅎ
그럼 꼼꼼하게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작은 구멍에서는 LED불빛이 나오고
수화기 모양이 있는 부분이 전화를 받는 버튼입니다.
측면 버튼으로는 통화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땐 소리조절뿐만 아니라 다음곡 이전곡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윗부분에 있는 마이크로 USB포트로 고속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끝부분에는 마이크가 있죠.
그리고 VISVI 마크가 선명하네요 ㅎㅎ
'VISVI BT-M1 라이트'의 외관은 이정도만 보고
나머지 부속품도 챙겨보겠습니다.
설명서, USB케이블, 이어루프 2개, 이어팁 2개, 이어팁(귀마개) 그리고 파우치까지.
다 있는지 꼼꼼하게 챙겨보세요!
그냥 들고 다니면 작아서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이렇게 파우치에 담에서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무슨 제품을 구입하든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사용해보았습니다 ㅋ
근데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큰 무리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아이폰5S와 'VISVI BT-M1 라이트'를 페어링해보겠습니다!
사용설명서에 페어링 순서가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 잘못한다고 제품이 고장나는 것은 아니니 과감하게 해보고 안되면 다시하세요^^
그럼 페어링 시작!
우선 아이폰(스마트폰)을 켜고
블루투스 기능을 켭니다.
다음은 'VISVI BT-M1 라이트'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동시켜야 하는데
수화기 모양이 있는 버튼부분을 조금 오래 누르고 있으면 파란색LED가 나오며 켜집니다. (약 3초정도?!)
기기를 켰으면 이제 페어링 모드로 설정해야합니다.
다시 한번 수화기 모양 버튼을 꾸욱 누르고있으면 빨란색 LED가 나옵니다.
이것으로 블루투스 이이폰에서 하는 절차는 모두 끝!
아이폰에서 'VISVI BT-M1'을 찾았지만 쌍으로 연결이 안 된 상태입니다.
살포시 이 부분을 클릭하세요!
VISVI BT-M1 연결됨이라는 메시지가 보이면 모든게 OK
아이폰 상단에 있는 배터리표시 옆에 (그리고 블루투스 마크 옆)
VISVI BT-M1 블루투스 이이폰의 배터리도 얼마나 남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ㅎㅎ
페어링을 완료하고 전화통화를 해보니 잘~ 작동하네요.
전화를 걸 때 VISVI BT-M1말고 아이폰, 스피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VISVI BT-M1 사용하면서 또 좋았던 점은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때 이어폰에서 전화번호를 친절하게 읽어줍니다.
공 일 공 삼 팔 칠 뭐 뭐 뭐 뭐 ㅋㅋㅋ
정말 스마트한 세상이네요.
저는 이어폰이 귀에 딱맞고 워낙 정적이라 이어루프, 이어팁이 필요가 없는데
활동량이 많은신 분이라면 꼭 사용해야 합니다.
이어루프 연결해서 착용한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편하네요.
달리기하면서도 통화가 가능하겠죠?!
이어팁은 이렇게 장착하면 되고
이어팁 착용컷은 과감하게 생략합니다 ㅎㅎㅎ
'VISVI BT-M1 라이트'는 8대까지 멀티페이링이 가능하고, 동시에 2대까지 멀티포인트(동시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스마트폰 2대가 동시에 페이링해서 하나의 이어폰으로 2대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2대의 아이폰과 'VISVI BT-M1 라이트'가 연결된 모습입니다.
'VISVI BT-M1 라이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함으로써
아이가 자고 있을 때 밖에 엄마, 아빠 스마트폰을 두고 이어폰만 안방에 들고 들어와서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집에서 전화가 잘 터지는 곳에 폰을 두고 이어폰으로 안터지는 곳에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경우는 우리집이네요 ㅡㅡㅋ
사용해보니 2시간 정도면 FULL로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한컷 찍으니 이어폰 디자인이 한층더 모던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역시 블루투스 이어폰은 차량에서 사용해야 제맛이죠!
짜잔!
귀에 'VISVI BT-M1 라이트'를 장착하고 드라이브 GO GO!
네비게이션이 고장나서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길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소리가 작아서 항상 불만이었죠.
이젠 걱정 뚝!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소리를 작게해서 스마트폰 네비의 길안내를 들으니 참 좋네요.
통화도 좋지만 이걸로 최근에 영어듣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참 편하네요.
길을 걸으면서 들을 때 양쪽 다 이어폰을 끼면 위험하니 ㅎㅎ
만약, 차량용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면 VISVI BT-M1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