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나탈리스 저스트 픽 레몬 착즙액 구매 후기

레몬이 몸에 좋다고 해서 코스트코 갔을 때 레몬즙을 하나 샀습니다. 'NATALIE'S JUST PIK'T 나탈리스 저스트 픽 레몬 착즙액'이라고 적힌 제품입니다. 냉동 보관되어 있는 레몬 주스입니다. 레몬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이렇게 냉동보관합니다. 가격은 250ML 6개에 15,990원. 매번 직접 싱싱한 레몬을 잘라서 사용해도 되지만 귀찮아서 저는 그냥 이걸 삽니다. 

 

나탈리스 저스트 픽 100% 레몬 착즙 원액. 여기서 100% 레몬이 중요합니다. 코스트코에 좀 더 저렴한 제품도 있는데 그건 100%가 아닙니다. 성분을 잘 보고 사세요.

 

자연에서 온 레몬 100% 원액
물 한방울 넣지 않고 그대로 착즙한 주스
급속 냉동 방식으로 살아있는 과일 원액

위 글을 보니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스 뒤를 보면 이 레몬즙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레몬에이드, 레몬칵테일, 레몬소스 등.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명: 저스트 픽 레몬주스 (레몬 100% 함유)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기본은 냉동보관이며 개봉을 하면 냉장보관해서 45일 정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선할 때 빨리빨리 먹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나탈리스 저스트 픽 레몬주스 6개가 들어있습니다. 250ML로 작은 통에 담겨있어서 하나씩 냉동실에서 꺼내 녹여 먹으면 됩니다. 원액이라 이 작은 병도 한 1주일 이상 먹을 수 있습니다.

 

레몬을 따고 바로 착즙 냉동을 시킨 제품이라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잘 활용하는 제품이라 다 떨어지면 코스트코에 가서 또 살 생각입니다.

 

코스트코 나탈리스 저스트 픽 레몬 착즙액.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도 되지만 최근에는 칵테일을 만들 때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하이볼, 진토닉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낮에 피곤할 때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서 마시면 잠도 깨고 괜찮네요.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레몬이라도 적당히 드세요. 레몬은 기본적으로 산성이라 너무 많이 드시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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