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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코스트코 Bouchard 부샤드 다크 초콜릿 카카오 72% 본문
코스트코 가면 항상 사는 초콜릿이 있습니다. 바로 이 'Bouchard 부샤드 다크 초콜릿'입니다. 가격은 대략 2만원 정도 하는데 항상 가성비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부샤드 다크 초콜릿는 카카오 72%, 벨기에 초콜릿입니다.
제품명: 다크 초코 나폴리테인
제가 이 초콜릿만 고집하는 이유는 우유가 안 들었기 때문입니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론 맛도 좋습니다. 이 제품 말고 부샤드 밀크 초콜릿(카라멜, 씨솔트 포함)도 있는데 이 제품에는 우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맛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안 먹어 봤어요.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야 하는 제품 중에 '커클랜드 시그니춰 밀크 초콜릿 아몬드'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 초콜릿도 진짜 맛있습니다. 알러지만 아니면 집에 쟁여놓고 먹을 것 같네요.
https://www.costco.co.kr/p/995554
영양 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봉지가 지퍼로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샤드 다크 초콜릿. 낱개 포장으로 하나씩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샤드 다크 초콜릿!
부샤드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72%라 딱 적당하게 달고 씁니다. 저렴한 맛은 절대 아니며 정말 밸런스가 잘 잡힌 맛있는 초콜릿 그 맛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하나 같이 다 괜찮다고 하네요.
코스트코 Bouchard 부샤드 다크 초콜릿. 정말 괜찮은 초콜릿입니다. 호두나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더 좋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라떼와도 잘 어울립니다. 아무리 맛있는 초콜릿도 너무 많이 먹으면 곤란합니다. 살도 찌고. 제가 어느 건강책에 봤는데 하루 2~3 조각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당히 먹는 초콜릿은 노화 예방, 장내 미생물에게도 좋다고 하니 이왕에 먹을 거 기분 좋게 드시기 바랍니다. 이는 잘 닦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