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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
빌노트의 노트
보통 집에서는 그냥 봉지 커피나 카누를 주로 마시는데, 좀 진한 카페인이 땡길 때나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장거리 운전을 해야할 때 스타벅스 비아(Starbucks VIA)를 타서 마십니다. 예전에 커피숍에 구입했을 때 찍은 사진인데 12개에 14,500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나누기를 해보면 하나에 1200원 정도의 가격. 하나의 200원도 안 하는 카누와 비교하면 엄청 비싼 가격이지만, 스타벅스에서 마시는 4100원짜리 아메리카노와 비교하면 많이 저렴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VIA는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분이라면 맛을 알아보고 구입하세요. 참고로 저는 그냥 눈에 보이는걸 집어 옵니다. ㅋ 스타벅스 비아 Starbucks VIA 아무리 스타벅스 비아(Starbucks VI..
지금까지 가본 리조트 중에 가장 깨끗하고 괜찮았던 대명리조트 거제. 정말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좋았네요. 그리고 1층 로비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거제도 대명리조트 스타벅스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투숙객이 이용하는 스타벅스. 그냥 주변 드라이브하다 주차해 놓고 커피 한 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장거리 운전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문제없죠. (샷추가까지 하면 게임 끝) 커피를 들고 지하 1층으로 가 노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커피라... 바다도 보이고 괜찮네요. 도심 스타벅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분위기 거제도에 있는 다른 분위기 좋은 카페를 모르거나 거제도 여행하다가 스타벅스 생각나면 대명리조트 안에 있는 스타벅스를 가보시길. 참..
스타벅스에 혼자가면 무조건 커피만 시키지만 아이들과 함께가면 어쩔수없이 비싼(?!) 돈주고 케익이나 빵도 같이 사야합니다. 그래야 잠시나마 조용히 보낼 수 있으니까요. ㅋ 이번에 스타벅스 갔을 때는 처음보는 케익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와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를 주문해봤습니다. 스타벅스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에 있는 다른 빵, 케이크와는 달리 생크림 카스텔라는 사이즈가 좀 커서 나름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급 케익전문점에서 파는 생크림 롤빵처럼 엄청 부드러운 것은 아니었지만(꼭 어제만든 케익같은 느낌?! 조금만 더 부드러웠음 좋았겠네요.)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네요. 사실 케익보다 사진 오른쪽 위에 잠깐 보이는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가 더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아..
좋은 원두를 구입해서 직접 갈고 정성스레 내려먹고 싶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ㅋ 아마도 귀차니즘 때문에... 그래서 요즘은 루카(LOOKA)나 카누(KANU)를 즐겨 마시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오래마셨나?!' 생각하던 즈음에 최근에 친구가 선물로 준 스타벅스 VIA커피를 도전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VIA 아메리카노 (STARBUCKS VIA READY BREW COFFEE) 이것이 스타벅스 VIA 정확하게 봉지에는 STARBUCKS VIA READY BREW COFFEE라고 적혀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는 자주 마셔봤지만 이렇게 인스턴트 커피까지 마셔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친구 덕분에 입이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봉지를 자르고 머그컵에 커피를 투하! 보통 자주먹는 맥심 알커피와는 다르게 커피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