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델의 마음이 행복한 오늘
- RURBANlife
- 지후대디의 Favorite
- 화영의 인생교향곡
- Never Say Never
-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 봉리브르
- 핑구야 날자의 IT와 일상
- IT로 보는 세상
- hCard 1.0.1 XMDP profile
- | Life is, Travel | enjoiyou…
- 잉여토기의 블로그
- 응답할래? 2016
- 랄랄라 라오니스
- SoulSky의 캐나다 생활일기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childc
- 천추의 IT 이야기
- 사진과 여유
- 위드코딩 withcoding.com #####
- Soft Latte
- 사진은 권력이다
- 팔만대잡담
- 페르소나 persona
- 달리는 프로그래머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공상제작소
- ★ Another Side & Story
- :: Back to the Mac 블로그
- 제이펍의 참 똑똑한 2비트 책 이야기
- Programmer J
- linuxism
- kkamagui의 작업실
- SBH[ Programmer & Hacker ] Lab…
- Keep the Faith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엑셀사이트
- 수영 술집
- 엑셀공부
- 이케아
- 기초영어
- 영문법
- 영어공부
- Excel
- 엑셀기초
- CELL
- 워크시트
- 엑셀 2007
- 흐름출판
- 아메리카노
- 한빛미디어
- Sheet
- english grammar
- 셀
- 엑셀
- 엑셀강좌
- 맥주
- 시트
- 스타벅스
- 무료영어사이트
- 엑셀강의
- 코스트코
- 영어
- 영어책추천
- 스프레드시트
- 영어회화
- Today
- Total
목록기네스 (7)
빌노트의 노트

한 1년전부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홉 하우스 13 (Hop House 13) 라거 맥주. 개인적으로 맥주맛이 거기서 거기라 추천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처음 딱 마셔보고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편의점, 마트에서 홉 하우스13이 보이면 바로 삽니다. 이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홉 하우스 13 세트.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원산지는 아일랜드로 기네스와 동일합니다. 알고보니 기네스에서 만든 맥주라고 하네요. 어쩐지 좋더라... 알콜 함량은 5% 맥주를 잔에 따라보면 약간 붉은색을 띱니다. 맛은 IPA처럼 쓴맛이 나는데 적당히 써서 마시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수입 생맥주를 파는 곳에도 홉 하우스 13이 있네요. 가격은 420cc에 8000원. 맥주는 생맥, 병맥, 캔맥 순으로 맛있다고..

편의점에서 기네스 오리지널이라고 적힌 캔 맥주를 하나 샀습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기네스 오리지널을 드디어 맛을 보게 되네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기네스 오리지널 에탄올(알콜) 함럄은 4.2%로 기존에 마시던 기네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원재료명도 확인을 해보니 차이가 전혀 없네요. 근데 맛은 과연... 기네스 오리지널을 전용잔에 따른 모습입니다. 알콜 함량과 원재료는 차이가 없지만 유리잔에 따른 모습은 차이가 큽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는 아름답게 움직이는 부드러운 거품이 인상적인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네요. 캔 안에 플라스틱 볼도 없고. 아무튼 그냥 깔끔한 일반 스타우트 흑맥주의 모습입니다. 기네스를 마시면서 항상 탄산이 아쉬웠는..
코스트코에서 맥주를 자주 사서 마십니다. 보통 할인하는 맥주를 사는데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가 정말 자주 세일을 하네요. 항상 이렇게 싸게 파니까 원래 이 가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440ml 6캔에 11,990원이니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부산 코스트코 가입 & 푸드코트 핫도그 세트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코스트코 스모 핸드트럭 접이식 카트 (생수 이동 수단) 기네스 드래프트는 아일랜드 흑맥주입니다. 알콜 함량은 4.2% 기네스 6캔을 냉장고에 줄지어 넣어두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마침 집에 기네스 전용잔이 있어서 거기에 맥주를 담았습니다. 기네스는 맛도 무난하지만 처음 맥주를 잔에 따를 때 올라오는 거품이 아름답습니다.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큰 맥주지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는 거품과 함께 마시는 처..
순대마을에서 1차로 배부르게 먹고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기 위해 수영 비어101(B101)을 찾았습니다. 수영에서 수입 생맥주를 마시기위해 가끔 찾는 집입니다. 수영 비어101 (Beer 101) 기네스 3+1이라는 말에 첫 잔은 기네스 4잔으로 통일했습니다.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운 흑맥주의 맛은 언제 먹어도 좋습니다. 탄산이 많은 톡쏘는 라거스타일 맥주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안주는 감자튀김과 쥐포. 맥주값에 비해 안주가 저렴한 느낌입니다. 비어101에서 3900원하는 저렴한 기본 맥주. 아주 차가운 맥주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시원하지가 않아 별로였네요. 친구가 시킨 바이젠(밀맥주)보다 덜 시원하다니 믿을 수 없다... 역시 온도는 김치냉장고 속 맥주를 따라 올 수가 없네요. (맥주..
수영에서 맥주를 마실 때 700비어, B101을 주로 갔었는데 이번에 피너츠(PEANUTS)라는 곳을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밖에 걸린 기네스 3+1 이라는 간판을 보고 나도 모르게 그만. 지도를 보니 부산 지하철 수영역 7번 출구와 가깝네요. 수영 아이리쉬펍 피너츠 IRISH PUB PEANUTS 기네스 드래프트 생맥주 3잔을 드시면 1잔을 더 드립니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집에서 마시는 기네스 캔맥주보다 훨씬 비싸지만 그래도 밖이고 생맥이니까... 메뉴판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피너츠(PEANUTS)에서는 기네스, 호가든, 파울라너, 인디카, 레드락 등을 생맥주로 마실 수 있네요. 일단은 기네스로 시키고 나중에 하나씩 맛을 봤습니다. 안주는 대강 이 정도... 별생각없이 그냥 나쵸와 황태포 구이는 주문했..
기네스와 호가든 맥주로 만드는 간단한 칵테일 더티호 만들기 봉구비어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문뜩 눈에 들어온 '더티호 만드는 법' 안봤으면 모르지만 봤으면 무조건 만들어야하는 공대생들의 도전정신! ㅋ 더티호 만드는 법 (기네스와 호가든 맥주칵텔) 1. 거품이 나도록 호가든을 반잔만 따른다. (거품이 없으면 층이 생기질 않으니 주의!) 2. 거품위에 기네스를 수저를 뒤집어 살살 흘러 내리듯 따라준다. (아주 사~알살) 쌀싸름한 기네스와 고소한 호가든의 만남 도전!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하네요. 겁없이 기네스와 호가든을 주문하고 숟가락도 부탁합니다. 호가든과 기네스 2개의 잔! 호가든을 거품이 나게 따라줍니다. 거품이 나야하는데 잔을 기울이는 만행을 저질렀군요 ㅎㅎㅎ 그래도 나름 호가든에 거품이 났네요. ㅋ 다..
분위기가 괜찮은 수영 맥주집 봉구비어 친구들과 만나면 치킨에 맥주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제대로된 맥주집을 다녀왔습니다. "봉구비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에는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있는 술집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 수영역 3번출구에서 걸어가다 왼쪽으로 들어가서 여기저기 헤메다 보면 만나게 됩니다. 봉구비어! (그냥 글 하단에 지도를 첨부하겠습니당 ㅋ)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자칫 놓칠 수 있으니 잘 찾아가세요 ㅎㅎ 간판을 자세히 보니 "압구정" 봉구비어네요. 압구정에서 시작됐나? 알 수가 없음 ㅡㅡㅋ 손님이 짜다면 짜다!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맥주로 장식이 되어있고 기네스, 하이네켄... 등등 맥주에 대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이것이 메뉴판인데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위에 있는 것들로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