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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 책 리뷰 (리눅스, 파이썬 프로그래밍)

빌노트 2016.02.26 22:50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

리눅스,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C언어 등), 하드웨어, 서버 공부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컴퓨터를 골라달라고 한다면 저는 바로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공부를 한 수 있다는 장점에 비해 초소형 컴퓨터 라즈베리파이의 가격은 단돈 35달러로 초라하기 짝이 없죠. 그럼 이 라즈베리파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라는 책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물인터넷 프로그래밍의 모든 것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라는 제목에서처럼 라즈베리파이라는 컴퓨터를 가지고 사물인터넷 구축을 위해 이런 저런 작업을 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라즈베리파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리눅스를 설치하여 사용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다음으로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부분인데,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뿐만 아니라 웹서버 구축, GUI 프로그래밍, GPIO를 이용한 하드웨어 제어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던 Tkinter, Qt를 활용한 GUI(그래픽, 윈도우) 프로그래밍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외에도 카메라, 모터, GPS 관련 내용과 아두이노 보드와 연동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고, 마지막으로는 사물인터넷 보드, 서비스, 통신 프로토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

라즈베리파이라는 것이 하나의 완전한 컴퓨터이기 때문에 한 권의 책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도 이 책은 라즈베리파이로 사물인터넷을 구축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라즈베리파이나 사물인터넷 입문자의 (시간을 빼앗는, 소위 삽질이라고 말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는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파이썬 말고 C언어에 익숙하고, 좀 더 개발자적(?!)인 내용이 관심이 있다면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리눅스 프로그래밍 with 라즈베리파이’라는 책도 추천하고 싶네요.

무슨 공부든 다 알기란 힘듭니다. 특히 컴퓨터 분야에서는요. 그냥 어느 정도 공부해놓고 무작정 만들어 볼 것을 권합니다. 그러다가 모르면 책을 다시 찾아보면 되고, 없으면 구글링이 있는데 뭔 걱정입니까. 쉽게 생각합시다. 라즈베리파이 사서, 리눅스 깔고, 하드웨어 모듈을 연결해서(또는 회로를 구성해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코딩하면 끝. 그럼 즐거운 코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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