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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후기 (전포동 맛집, 곰탕, 설렁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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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후기 (전포동 맛집, 곰탕, 설렁탕)

빌노트 2016. 5.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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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후기 전포동 맛집 곰탕 설렁탕

가끔 뜨끈한 고기국물이 생각날 때 가는 맛집 전포동 서울깍두기. 학생때부터 나름 자주 갔던 집인데 이 날은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보신 차원에서 갔네요. 서울깍두기 전포동점은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습니다.

 

 

전포동 서울깍두기

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후기 전포동 맛집 곰탕 설렁탕

서울깍두기 양지탕 11000원. 서울깍두기에 가면 설렁탕, 곰탕보다 1000원이 더 비싸도 양지탕을 주로 시켜먹습니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설렁탕, 곰탕보다 양지탕에 들어있는 고기가 더 맛있고 양도 많은 것 같더군요. 그리서 그런지 부모님도 이것만 시켜드십니다.

 

양지탕을 아이들이 먹기 좋게 만든 모습입니다. 고기가 야들야들 맛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참 잘먹네요. 국수사리도 좋아하고.

 

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후기 전포동 맛집 곰탕 설렁탕

서울깍두기 전포동점 양지탕. 학창 시절에는 궁핍해서 이 가격이 참 비싸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다른 비싼음식도 많아서 그런지 그냥 그런 것 같습니다. 상호가 서울깍두기라 그런지 여기는 깍두기, 김치가 달달한 것이 참 맛있습니다. 탕과 완벽화 조화를 이루죠.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납니다. 특별한 날에서는 수육에 소주를 한잔 걸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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