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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 백스코점 남자탕 남자라면 후기 (시립미술관역 맛집 남자감자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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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 백스코점 남자탕 남자라면 후기 (시립미술관역 맛집 남자감자탕)

빌노트 2016. 5. 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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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감자탕 백스코점 시립미술관역 남자감자탕 남자탕 남자라면

오랜만에 밖에서 밥을 한번 사먹었네요. 부산 지하철 시립미술관역 출구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식당으로 지나가다 자주 봤는데 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시립미술관역 남다른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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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탕 7000원. 진하고 얼큰한 국물에 고기를 많이 감고 있는 뼈다귀가 인상적인 요리입니다. 안에 시레기(우거지?!)도 많아 들어있어서 소화가 잘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남자탕에 공기밥까지 포함해서 7000원으로 가격이 참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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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6000원. 해장국과 라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주 멋진 요리입니다. 남자탕에 뼈다귀와 건더기를 조금 덜어내고 라면을 넣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라면이 들어갔기 때문에 국물에 라면향이 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근데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탕보다 1000원 저렴한 가격에 라면까지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시립미술관역, 백스코 주변에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남다른 감자탕을 주로 이용해야겠습니다. 술마신 다음날 완전 좋을 것 같네요. 일단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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