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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이것이 MariaDB다. 책 표지에도 나온 것처럼 MariaDB(마리아 디비) 설치부터 PHP 연동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이론 중심의 지루한 책은 아니고, 쓸모 있는 기능들을 (3장에서) 먼저 써보고 하나하나 배워가는 책입니다. 실습 중심의 책이라서 내용이 빈약하다고 생각하면 오산. 쉬운 내용도 있지만 필요한 고급기능도 거의 다 설명하고 있어서 실습을 해야만 이해가 되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습한다면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파트, 총 13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MariaDB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대학 다닐 때 이런 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했으..
오랜만에 센텀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찾아간 곳은 그리운 어머니 밥상 안채. 추어탕을 잘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추어탕 가격은 11,000원. 아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 사먹을 가격도 아니네요.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여기 안채에서는 벡스코 뷰를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이 생각보다 개방감이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어탕, 갈비탕, 돈까스를 주문하니 기본으로 이렇게 반찬이 깔리네요. 아마도 추어탕, 갈비탕에 포함된 반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탕이 안 나와도 이걸로 밥을 다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양입니다. 고기에 생선에 푸짐하네요. 반찬도 전체적으로 깔끔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돈까스는 그냥 돈까스. 갈비탕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조금 떨어졌습니..
향긋한 밀맥주라 그런지 호가든이 여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때는 선택의 폭이 좁아서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비슷한 맥주들이 많이 나오네요.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이 바로 좋은 예입니다. 요즘은 블랑의 인기가 참 좋은거 같아요. 술집에서 병맥으로 마셔보고 반했었는데 이번에는 캔맥을 한번 사봤습니다. 기네스 오리지널 흑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코스트코 맥주 가격) 호가든 맥주 미니 전용잔 (홈플러스 호가든)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패키지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 (체코 흑맥주) 1664 블랑, 원산지는 폴란드(쇼팽의 나라), 알콜 도수는 5% 원재료명: 정제수, 맥아, 밀, 글루코오스 시럽, 합성향료(카라멜향), 시트러스향, 호프추출물, 오렌지 껍질, 고수 일반 맥주와는 달리 이 1664 ..
편의점에서 기네스 오리지널이라고 적힌 캔 맥주를 하나 샀습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 기네스 오리지널을 드디어 맛을 보게 되네요.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기네스 오리지널 에탄올(알콜) 함럄은 4.2%로 기존에 마시던 기네스와 차이가 없습니다. 원재료명도 확인을 해보니 차이가 전혀 없네요. 근데 맛은 과연... 기네스 오리지널을 전용잔에 따른 모습입니다. 알콜 함량과 원재료는 차이가 없지만 유리잔에 따른 모습은 차이가 큽니다. 평소 마시던 기네스는 아름답게 움직이는 부드러운 거품이 인상적인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네요. 캔 안에 플라스틱 볼도 없고. 아무튼 그냥 깔끔한 일반 스타우트 흑맥주의 모습입니다. 기네스를 마시면서 항상 탄산이 아쉬웠는..
세상을 바꾼 컴퓨터 혁명의 영웅들 해커, 광기의 랩소디 (한빛미디어) 컴퓨터, 그중에서도 프로그래밍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통 해커들을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혹은 뉴스에 나오는 나쁜 해커가 아니라 컴퓨터, 전자 분야에서 엄청난 몰입도로 엄청난 일을 하는 사람들을 해커라고 말합니다. 일로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단지 재미로 밤을 새워 프로그래밍 하는 모습을 그려보면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재미로 리눅스 운영체제를 만든 리누스 토발즈도 해커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해커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다면 바로 이 책 ‘해커, 광기의 랩소디’를 읽으면 됩니다. ‘해커, 광기의 랩소디’는 초창기 해커가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너무 내용이 해커스러워서 컴..
코스트코에서 가끔 스타벅스 원두 할인행사를 합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베로나 원두를 주로 세일을 하는데 보이면 아무 생각없이 카트에 담게 되네요. 이번에도 스타벅스 원두 브랙퍼스트 하나, 베로나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2만원 정도 합니다. 테라로사 올데이 블렌드 원두 (코스트코 커피 원두) 폴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 (코스트코 원두) 스타벅스 유기농 비스타베르데 (코스트코 커피 원두) 필립스 세코 전자동 커피머신 HD8745 (Philips Saeco Xsmall) 사용후기 코스트코 커클랜드 하우스 블렌드 커피 원두 무난해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Starbucks Breakfast Blend) 원두입니다. 미디움 로스트라 그런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시는 아메..
코스트코 레고 가격은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이 레고 크리에이터 31075 아웃백 어드벤쳐도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다가 충동구매를 했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카트에 그냥 막 담게 됩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3in1 시리즈는 그냥 저렴하다 싶으면 구매를 합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31058 (티라노 공룡 레고 LEGO) 레고 크리에이터 31073 신비한 드래곤 (LEGO CREATOR 3in1) 레고 크리에이터 31075 아웃백 어드벤쳐는 자동차, 헬리콥터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레고 크리에이터 3in1마다 가격이 좀 다른데, 비싸면 비쌀수록 부품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가지 조립 설명서가 있는데 이걸로 만들고 싶은걸 조립하면 됩니다. 자동차, 헬리콥..
요즘 아이들 레고 사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이가 너무 잘 갖고 놀아서 사줘도 돈이 안 아깝네요. 근데 요즘 헬로카봇, 또봇, 터닝메카드, 공룡메카드, 빠샤메카드까지 다른 장난감 가격이 많이 올라서 레고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레고 중에서도 저는 레고 크리에이터 3IN1 버전을 좋아합니다. 레고 1박스로 3개(또는 4개까지)의 레고 모형을 만들 수 있서 좋습니다. 레고는 한번 만들면 부수기가 아까운데 레고 크리에이터 같은 경우는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갖고 놀다 질리면 분해해서 또 만들고. 활용가치가 짱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레고는 레고 크리에이터 31073 신비한 드래곤입니다. 전에 산 공룡 3IN1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거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공룡보다 별로라고..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 2판 Web Scraping with Python 초간단 나만의 웹 크롤러로 원하는 데이터를 가져오는 방법 구글 같은 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첫째, 수십억 달러를 모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데이터센터를 만들고 세계 곳곳에 배치합니다. 둘째, 웹 크롤러를 만듭니다. 이 책은 이 의문에서 시작한다. 데이터센터는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제껴두고, (구글 정도는 아니지만) 간단한 웹 크롤러는 노력을 하면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웹 크롤러(웹 스크레이퍼)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그 의문을 해결해주는 책이 바로 이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Web Scraping with Python)'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데이터를 잘 정리해서 쉽게 보여주는 사이트가 바로 구글, 네이버..
렌탈 정수기의 비위생적인 모습을 확인한 후 코스트코에서 생수를 사서 마셨습니다. 2리터 커클랜드 생수 6통이 1990원으로 착한 가격이죠. 근데 일주일에 한번정도 생수를 사다 나르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네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수기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놀라운(?!) 제품을 발견했네요. BRITA 브리타 플로우 정수용기 8.2L라는 제품입니다. 주전자처럼 손으로 잡아 바로 따를 수 있는 브리타 정수기는 예전에도 봤는데, 이렇게 크고 수도꼭지로 물을 따라 마실 수 있는 제품은 처음입니다. 주전자 방식이 관리하기가 좀 더 쉽겠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수도꼭지(급수 탭)가 있는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BRITA 브리타 플로..
코스트코에서 보쉬 전동드릴이 할인하기에 바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할인하면 바로 사는 버릇이 있어서 이 보쉬 전동드릴도 그냥 자나칠 수가 없었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이게 거의 최저가라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전동드릴이라는게 별로 쓸 일은 없지만 없으면 허전한 그런 제품이지요. 이번에 할인한 제품은 보쉬 전동드릴 중에서도 10.8V와 18V 제품입니다. 전문가나 하드한 작업이 많은 분이라면 당연히 18V를 써야겠지만, 저처럼 드릴은 가끔 쓰고 주로 전동 드라이버로 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10.8V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BOSCH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 해머드릴을 79,900원에 샀습니다. 마음에 드는 가격이네요. 이것이 바로 BOSCH 보쉬 10.8V 리튬이온..
수영 징기스를 다녀왔습니다. 징기스는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양고기 전문점이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깔끔한 징기스 매장의 내부 벽에 있던 징기스 메뉴판입니다. 이건 테이블에 있던 메뉴판. 매장 분위기에서도 느꼈지만 아주 저렴한 고기집은 아닙니다. 3명이서 가서 메뉴판 가격을 보고 소심하게 61,000원하는 2인 양고기 모둠 Set A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일단 고기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주고 어떻게 먹는지 설명까지 해주고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아무튼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돈 생각안하고 3~4인으로 주문을 할 생각입니다. 근데 2인분도 양이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안..
주문한 북다트(Book Darts)와 왔습니다. 평소 책에 중요한 부분을 표시할 때 포스트잇을 사용했었는데 북다트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안 후 한번 사용해보기위해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지나가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봤는데 인터넷이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비가 아까워 주문할 때 그냥 2개를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오리지널 북다트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고양이 그림이 있는 케이스로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있으니 원하는 걸로 잘 고르세요. 이것이 바로 북다트. 북마크를 좀 더 멋지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북다트 케이스를 열어보니 3가지 색상(브론즈, 골드, 실버)의 금속 북다트가 들어있네요. 구매를 할 때 옵션에서 200개(Mixed)를 선택해서 3가지 색상이 섞인 북다트를..
다이소에는 정말 안 파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큰 다이소는 정말 그래요. 이번에는 의자 신발이라고 말하는 체어슈즈를 한번 사봤습니다. 이 정도의 제품은 작은 다이소에도 팔아요. 의자 소리로 층간소음 걱정에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장판 보호 차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딱 1000원.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서, 사러 가기전에 의자나 설치할 곳의 치수를 꼭 재고 가세요. 다이소 아이폰6 액정 강화유리 다이소 유리 미끄럼 방지 다이소 보수용 방충망, 물구멍 방충망 다이소 휴대용 애플 아이폰 변환젠더 (5핀 to 8핀 젠더) 장판에 찍힘 자국을 내는 나쁜 옷걸이 같으니라고... 임시방편으로 장판 조각을 사용했지만 이제 체어슈즈가 있으니 걱정 뚝! 옷걸이에 체어슈즈(의자신발)을 씌운 모습입니다. 기가 ..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쿠폰을 선물받았습니다. 근데 케잌이 먹고 싶지 않아 그냥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로 받아왔네요. 전에 투썸플레이스에서 티라미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이렇게 사봤습니다. 바로 가져갈 수 있는 티라미수가 없어서 예약을 하고 받으러 갔습니다. 만약 쿠폰보다 티라미수가 비싸다면 추가요금을 내고 사 먹으면 됩니다. 쿠폰에 있는 그 제품을 꼭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티라미수 케이크 & 카페라떼 한잔! - 투썸플레이스 센텀강변점 (A TWOSOME PLACE) Cafe Aslan 카페 아슬란, 맛있는 빵과 커피가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해운대 장산 커피숍)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케이크 후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피넛버터 가나슈 케익' 후기 (STARBUCKS CAKE) 이..
기존에 갖고 있던 뮤즈텍 튜너를 선물로 줘서 새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튜너를 써보니 싼 제품도 괜찮겠다 싶어 이번에는 엄청 저렴한 놈으로 하나 아니 두개 내렸습니다. 심로(Shimro)에서 나온 SCT-100 튜너인데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싸게 할인하는 제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Muztek 뮤즈텍 블랙스퀘어 프리미엄 클립 튜너 (기타, 우쿨렐레 튜닝기, 간편한 집게 튜너 추천) S&B 기타 스트랩 (저렴한 통기타 멜빵, 어깨 끈) 통기타 헤드머신 교체 (기타 줄감개 교체) Martin 마틴 벌크샵 M140 기타줄 사용후기 (초보 벌크 통기타줄 추천) 튜닝기의 자세한 스펙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Shimro 심로 튜너 SCT-100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클립형 튜너 하나..
아이폰을 자주 떨어뜨려서 저에게 강화유리는 필수입니다. 항상 저렴한 강화유리를 구매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떨어지자마자 완전 와자작 금이 갔네요. 이번에는 지나가다 미니소(MINISO)에서 강화유리필름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비싼 제품도 있지만 그냥 4900원짜리 가장 저렴한 걸로 골랐습니다. 이번에도 인터넷으로 여러장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그냥 빨리 붙이고 싶어서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샀네요. 빅쏘 아이폰8 플러스 강화유리 필름 (액정보호 방탄필름) 아이폰8 플러스 젤리케이스 (에어룸 범퍼 케이스) GOQIK 고퀵 아이폰 8 7 6 스마트폰 강화유리 1+1 아이패드 미니4 젤리 케이스 액정 강화유리 다이소 아이폰6 액정 강화유리 미니소 SKINBAND 붙이기 쉬워도 너무 쉬운 스킨밴드 강화유리 하도 붙이기가..
광고에서 배우 김지원이 너무 맥주를 맛있게 먹길래 구매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코스트코에 갈때마다 봤는데 기린 이치방 시보리 맥주는 항상 할인을 하고 있네요. KIRIN ICHIBAN 기린 이치방(처음) 시보리(짜내다) 캔맥주 보리 100%의 첫즙만 담은 단 하나의 맛 기린이치방 맥주는 첫번째 맥즙만 사용해서 색이 좀 더 갈색이라고 하네요. 이게 바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알콜 도수는 5%. 특이한 점은 용량이 330ml가 아니라 350ml라는 것입니다. 기린 이치방 시보리 캔맥주의 용량이 350ml라 그런지 기네스 330ml 전용잔에 넘칠 듯이 가득차네요. 확실히 330ml 맥주보다 양이 많습니다. 색이 다른 맥주보다 좀 더 갈색인가?! 조금 더 진한 것 같기도 하고... 삿포로 맥주를 처음 마셧을 때와..
코스트코에서 SAPPORO 삿포로 캔맥주를 샀습니다. 지나가다가 할인하는 모습을 보고 샀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삿포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기네스 등은 항상 할인을 하고 있네요. 코스트코는 할인을 안해도 거의 모든 맥주들이 일반 편의점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파울라너, 에딩거, 칭따오, 필스너 우르켈, 스텔라 아르투아 등등 보통 일본 맥주를 싫어하는데 할인하는 모습을 보고 삿뽀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이렇게 2개 담았네요. SAPPORO 삿포로 프리미엄 캔맥주 500ml 알콜 도수는 5% SAPPORO 캔맥주의 맛은... 제 기준에 그냥 그렇네요. 삿포로 맥주 6캔을 마시면서 뭔가 특이점을 찾을려고 노력을 했건만, 다른 맥주와 큰 차이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냥 그런 맥주맛. 그래서 또 사서 마실 ..
요즘은 싸서 코스트코에서 맥주를 사 먹습니다. 예전에 지나가다 너무 저렴해서 구매한 OETTINGER 웨팅어 바이스 맥주. 330ml 12캔에 12,290원으로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네요. OETTINGER 웨팅어 바이스 밀맥주 바닐라향의 크림거품이 풍부한 독일 정통 밀맥주...라고 하지만 그정도로 맛이 풍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웨팅어 맥주는 정말 양으로 압도하네요. OETTINGER 밀맥주의 모습 알콜 함량 4.9% 보통 밀맥주가 그러하듯 맥주를 잔에 3/4 정도 따른 후 맥주캔을 빙글빙글 흔든 후 나머지 1/4을 따라 마셔야 맛이 더 진하고 좋습니다. 웨팅어 바이스 밀맥주를 기네스 330ml 잔에 가득 따른 모습입니다. OETTINGER 웨팅어 바이스 밀맥주... 향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맛이 풍부하지는 ..
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 후기 대학시절 컴퓨터 게임을 만들려고 1년 휴학을 한 적이 있다. 그만큼 게임을 좋아했다. 아주 오래전이라 개발환경까지 제대로 제공해주는 게임 엔진이 없어서 게임을 직접 DirectX, OpenGL과 같은 그래픽 라이브러리로 직접 코드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픽, UI는 물론이고 사운드, 충돌구현까지 직접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좀 더 현실감있는 게임을 위해 수학은 물론이고 타과 전공이었던 동역학까지 공부를 했었다.) 그래서 게임은 게임회사가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게임말고 다른 것을 개발하면서 살았다. (간혹 천재들은 혼자 이루어 내는 경우도 있지만 나는 일반인이라 버거웠다.) 근데 요즘에는 게임엔진이 좋아 잘하면 혼자서도 게임을 런칭할 수 있겠..
코스트코에 가입을 하고 난 후 맥주를 주로 코스트코에서 삽니다. 이번에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를 샀는데 500 8캔에 13,190원으로 정말 싸네요. 전에는 이 가격에서 조금 더 할인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녀보니 자주 하는 할인은 아닌 것 같네요.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코스트코 하이네켄 케그 5리터 가격 기네스 드래프트 흑맥주 (코스트코 기네스 가격) 제가 자주 마시는 필스너 우르켈도 스텔라 아르투아 만큼 저렴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의 경우에는 철로된 케이스가 맘에들어 하나 더 구매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 패키지 코젤 다크 전용잔 패키지 (체코 흑맥주) 호가든 맥주 미니 전용잔 (홈플러스 호가든) 하이네켄 전용잔 & BIG사이즈 710ml 슈퍼캔 박스를 열어보니 스텔..
아이들과 겨울에 다녀온 김해 가야랜드 눈썰매장. 찍어논 사진이 아까워 추억 기록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김해 가야랜드는 부산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주차장이 한산했습니다. 그래서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가야랜드 엔젤파크 눈축제입장료 11,000원 (입장료 + 눈썰매장 + 사계절썰매장 + 엔젤기차) 입장료, 눈썰매장, 사계절썰매장, 엔젤기차 모두 포함 11,000원인데 할인되는 카드를 쓰면 2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2018년 겨울 기준이니 가실 때는 한번 더 확인하세요.) 가야랜드 지도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다리는 건너 조금 걸어들어가면 가야랜드 놀이동산이 나옵니다. 저기 손을 흔드는 ..
유전자의 실체를 벗기는 가장 지적인 탐험 게놈 익스프레스 GENOME EXPRESS 무심코 책을 한권 읽었다. '게놈 익스프레스'라는 책 아니 만화책인데 엄청 재밌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퀄리티의 과학 만화가 있다니 놀랍다. 생물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 별 생각없이 펼쳤다가 다 읽어버렸다. 학교 생물시간에 졸기만 했던 사람이 이제는 유전자, DNA에 대해 조금 아는 척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이 책 한권을 봤을 뿐인데 아이 얼굴을 보는데 예전과 다른 느낌이다. 유전의 힘에 놀라고 있다. '야밤의 공대생 만화'가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면 이 '게놈 익스프레스' 만화는 내용에 깊이가 있다. 편안하게 읽다가도 좀 깊이 있는 내용이 나오면 살짝 공부하는 기분이..
'야밤의 공대생 만화'를 봤다. 정말로 나도 공대생이라 그런지 야밤에 다 읽어버렸다. 평소 수학,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일까 너무 재밌게 읽었다. 아이작 뉴턴, 라이프니츠에서 빌게이츠까지 공대생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듯한 이름이 이 책에는 많이 나온다. 어떻게 해서 트랜지스터가 나오게 됐는지, 진정한 미적분학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이상한 과학자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수학, 과학에서 나오는 수많은 공식을 만든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왜 이딴 걸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전문 만화가가 아닌 공대생이 그려서 그런지 만화가 다소 빈약해 보일 수도 있지만 보다보면 정이 드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도 나름 정이가고. 그림은 그렇다치고 이 책은 내용이 너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신경 끄기의 기술 나름 인기있는 책 '신경 끄기의 기술'을 봤다. 전자책으로 대충 읽었다. 자기계발 서적을 멀리하는 편인데 요즘 너무 무기력해 속는 셈치고 한권을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뭔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만족한다. 노자를 생각하고 읽었는데 아니올시다.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한 문장이다.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하나를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은 신경을 꺼라.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목표로 우리는 살아야 하는가? 인생 목표가 있는 사람이면 문제없지만, 아무런 생각이 없는 사람이면 저자가 말하는 좋은 가치, 나쁜 가치로 기준을 삶아보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해운대에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소고기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차를 몰고 가다 가끔 먹고 나오는데 여기 정말 괜찮습니다. 지하철 해운대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간판을 보면 '48년 전통 해운대 원조할매국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48이라는 숫자는 자주 변경되니 외우지는 마세요 ㅎㅎ 여기 말고도 옆에 소고기 국밥집이 여러개 있습니다. 그중 여기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여기를 주로 옵니다. 여러 TV 프로에 나온 집인데 최근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왔다갔나 봅니다. 소고기 국밥이 잘 팔려서 그런지 항상 소고기 국을 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먹고 간 연예인들 사인이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국밥, 선지국밥 6000원 따로는 500원을 추가하면 됩니다. 국수로도 가능..
서면 돼지국밥 거리를 오랜만에 갔습니다. 이번에도 어디를 들어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사람이 가장 많은 것 같은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서면 송정3대국밥으로 나름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 서면 돼지국밥 골목에 위치한 '포항돼지국밥' (서면시장 맛집) 포항돼지국밥이라는 곳도 이 근처에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맛은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부산 지하철 서면역 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면 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돼지국밥 제조 현장. 서면 송정3대국밥을 맛있는 녀석들이 왔다 갔네요. 넷이서 따로국밥 15개를 뚝딱~ 역시 맛녀!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7000원 수육백반 9000원 ... 다 먹고나서 보니 여기는 따로국밥도 가격이 동일하다고 하네요. 몰랐습니다. 돼지국밥 하나, ..
서면에서 돼지국밥을 한그릇하고 커피를 한잔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여기는 스타벅스 서면중앙점인데 오래된 스타벅스라 그런지 깔끔한 이미지의 매장은 아닙니다. 서면이라 사람들이 많아 왔다갔다해서 분위기도 조금 어수선합니다. (서면에는 여기 말고도 스타벅스가 정말 많아요.) 비록 분위기는 별로지만 서비스 케익을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금세 좋아졌습니다. 치즈 케이크, 초코 케이크를 커피와 함께 먹으니 정말 좋네요. 이건 아이와 함께 올 때 자주 시켜먹는 스타벅스 핑크 자몽 피지오입니다. 탄산이 들어간 자몽 주스라 참 맛있어요. 우유 알러지 있는 우리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더 선호합니다. 스타벅스에서 탄산이 들어간 자몽주스는 핑크 자몽 피지오 입니다. 항상 커피만 마실 수 없으니 이런 메..
빈속에 커피를 마시기 부담스러워 스타벅스에서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주문했습니다. 사진 왼쪽이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오른쪽이 스타벅스 인기 메뉴인 자바칩 프라푸치노입니다.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비주얼~ 이것이 바로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아주 달지도 않고 건강한 음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담백함과 달콤함이 공존해서 다 마실 때까지 질리지도 않네요.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우리 아이도 함모금 하더니 좋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인데 빈속에 뭘 마셔야할 때 딱 어울리는 음료네요. 근데 계절 상품이라 그런지 지금 검색해보니 보이지 않습니다. 잠시 나왔다가 사라지는 제품인가? 또 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쩝 코스트코 스타벅스 텀블러 & 비아 커피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해운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스타벅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