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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후기 (센텀시티 커피숍 커반) 본문

맛집

커피에 반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후기 (센텀시티 커피숍 커반)

빌노트 2016. 4.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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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반하다 센텀시티 커피숍 커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요즘 저렴한 커피숍이 많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더벤티, 컴포즈커피 등등. 근데 모두가 다 테이크 아웃 가격만 착하다는 단점이 있죠. 근데 '커피에 반하다'는 테이크 아웃 조건없이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팔고 있어서 잠시 앉아서 이야기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가깝고 홈플러스에서도 신호등 바로 건너면 찾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장보기 전에 하나 사서 돌아다니면 장시간 쇼핑도 견딜 수 있네요. (홈플러스 안에 있는 엔제리너스도 세트 메뉴가 있어서 아이들과 갈 때 가끔 이용합니다. 참고로 홈플러스에서 10000원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입니다.)

 

커피에 반하다 (부산 센텀시티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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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라떼는 아이스와 따뜻한 음료가 다 2500원인데 아메리카노는 아이스가 500원 더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싸고 맛도 구수한 것이 좋은데 라떼는 더벤티에 비해 양도 적고 가격도 좀 비싸서 별로. 그래도 잠시 앉아서 마실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근데 가게 안이 너무 좁아 오랫동안 앉아 있기에는 좀... 역시 대형 커피숍이 장시간 즐기기에 부담이 없죠. 아무튼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1000원 판다는 것은 참 만족스럽습니다! 커피에 반하다, 이렇게 팔아도 임대로 내고 남는게 있을까?!하는 의문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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