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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노트의 노트
스티브 잡스가 인문학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부터 공대생들도 면접을 위해서라면 인문학에 대한 기초는 알아야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릴적부터 책을 열심히 읽은 친구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었겠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순 암기식 공부를 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문학의 '인'자도 모르는 상황이죠. 인문학의 기초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어려운 철학책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대한 쉬운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무래도 도움이 되겠죠. 그런 면에서 보면 최진기의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가 인문학을 입문하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저자가 쓴 경제입문서 '지금 당장 경제공부 시작하라', '생존경제'를 읽어 본 적이 있는데 참 쉽게 설명을..
사물인터넷(IoT)이 뜨면서 아두이노의 인기가 높이진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싸면서 다루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쉽게 하드웨어 속에 프로그래밍(소프트웨어를 심는 작업)을 할 수 있는지 이번 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니 이번 기회에 하드웨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따라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하나는 아두이노 보드(Arduino UNO R3)이고 다른 하나는 컴퓨터와 연결하기 위한 (프린터 연결에 주로 사용되는) USB케이블입니다. 아두이노 우노 스케치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http://arduino.cc/en/Main/Software 아두이노 보드와 USB케이블을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평소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다큐멘터리 TV채널과 잡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웃도어, 등산, 캠핑 용품을 파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마도 런칭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 것 같은데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명품가방에 로고가 없으면 썰렁하듯, 요즘은 아웃도어 용품에도 브랜드 이미지가 차지하는 비중에 커진 것 같습니다. 요즘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관심을 보이는 걸로 봐선 제품이 괜찮은가 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이미지가 있으니 품질에 신경쓸 수 밖에 없겠죠. Nature Store -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웃도어 쇼핑몰 http://naturestore.co.kr/store/shop/ Natur..
무엇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또는 동양) 사람들은 서양사람들에 비해 사랑표현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예전과 비교해보면 요즘 많이 나아졌지만 "사랑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지만, 누군가 나에게 용기를 내어 "사랑해"라고 말을 했다고 칩시다. 과연 그 표현은 무슨 의미를 담고있는 것일까요? 그냥 인기관리용 멘트인지, 진정 나를 좋아해서 하는 소리인지, 정신적인 것인지, 육체적인 것인지... 사랑 표현에 유독 약한 저로서는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다 사랑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을까? LOVE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에 50여 개 국가의 최고 연구..
여행을 좋아해서일까, 불안심리 때문일까, 평소 가방에 짐을 참 많이 넣고 다니는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가방을 구입할 때는 가볍고 많이 들어가는 가방을 선호하죠. 개인적으로 노트북(또는 태블릿), 카메라는 물론이거니와 책, 다이어리는 항상 들고 다니는 물건입니다. 거기에다 출장이라도 가는 날이면 수건에 옷까지 챙겨야하니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방을 하나 더 들고다니는 것은 싫고. 이런한 고민을 해결해 줄 가방을 알아보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이 눈에 확 들어왔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 데이팩 NG S5303 (National Geographic Day Back) 리뷰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하면 우선 다큐멘터리 TV채널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릅니..
아두이노(Arduino)를 공부하면서 최근에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아두이노는 메카솔루션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는데, 라즈베리파이는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 IC뱅큐(ICbanQ)라는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하고 나서 안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라즈베리파이 판매사이트더군요. 라즈베리파이 관련 부품도 다양해서 좋았지만 배송은 좀 늦었습니다. 제품입고가 늦어서일까 한 일주일 넘게 걸려서 받을 수 있었네요. http://www.icbanq.com/shop/ IC뱅큐(ICbanQ)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B+) 구입후기 배송이 좀 늦어서 그렇지 포장상태도 양호하고 괜찮았습니다. 뭐든 한번 시작하면 어것 저것..
아이폰에는 웬만하면 케이스를 쓰고 싶지 않지만 요즘은 너무 스마트폰 바디가 약해서 씌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아이폰6 플러스에도 머큐리 포커스 범퍼 케이스 (iPhone6 Mercury Focus Bumper Case)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머큐리 포커스 범퍼 케이스 리뷰 이것이 '머큐리 포커스 범퍼 케이스'입니다. 별다른 특징없이 그냥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내부에 신용카드 하나 들어갈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케이스에 아이폰6 플러스를 장착해보았습니다. 완전히 딱 맞네요! 이건 전원버튼, 카메라 부분이고 이건 진동전환, 소리조절 버튼입니다. 전에 사용해본 아이폰6 아라소 뉴페이스 범퍼케이스는 케이스를 씌우면 버튼을 눌려도 딸깍 딸깍하는 소리가 안났는데, 머큐리 ..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 케이스로 뭘 구입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애플 스토어에서 정품 스마트 케이스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99,000원으로 부담스럽지만, 예전 아이폰5S 정품 케이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 믿고 구입을 했습니다. 젤리케이스를 제외한 오자키, 베루스, 벨킨, 재클린 등 다른 케이스의 가격도 3~7만원으로 부담스럽기는 매한가지니 그냥 애플 정품 케이스를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아이패드 에어2 애플 정품 스마트 케이스 블랙(iPad Air 2 Smart Case Black) 개봉기 http://store.apple.com/kr/accessories/all-accessories/cases 애플 스토어(Apple Store)에서 제품을 주문한지 한 3일만에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2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보급형 유무선 공유기 'WeVo 인터넷 공유기 N5' 입니다. 집에 있는 유선 인터넷으로 무선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심플한 기기로써, 단순하게 유선을 확장하거나, 와이파이가 필요해서 유무선 공유기를 찾는 사람에게 어울릴만한 제품입니다. 위보 WeVo 인터넷 공유기 N5 (브로드컴, 유무선 공유기) 최신의 802.11n 300Mbps 기술 채용 고감도, 고출력 5dBi 안테나 브로드컴 CPU로 IPTV, 스마트폰/패드/TV 완벽지원 케이스 뒷면을 보면 설치 방법이 나오는데 참 간단하네요. 그럼 바로 개봉을... 제품 보증서를 보면 보증기간이 2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WeVo 인터넷 공유기 N5'는 공유기 본체, LAN 케..
이번에 아내가 아이폰4S에서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면서 집에 애플 신제품으로 가득합니다. 아이패드 에어2를 시작으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까지 줄줄이 구입을 해버렸네요.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사는 것은 참 좋지만 뭐든게 돈과 관련이 있다보니 쉽사리 구입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도 그런면에서 참 비싼 스마트폰입니다. 요금할인혜택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이폰4S를 쓸때는 요금이 3만원도 안 나왔었는데 이제는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서) 7만원정도는 내야할 것 같습니다. 집에 인터넷, TV를 포함해서 한달에 통신비만 15만원정도는 들어가는 셈인데,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하나씩 장만하는 날이면, 정말로 통신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겠네요. 돈을 걱정한다고 해서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 그냥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4S까지는 스마트폰 바디가 정말 튼튼해서(또는 무겁지만 예뻐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행위는 잡스를 향한 배신이라고 여겨지던 때가 있었으나, 어느 순간 아이폰도 케이스를 안 쓰면 불안한 제품들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이폰6에서도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총 2개의 케이스가 있는데, 이름을 알 수 없는 젤리케이스와 이번에 소개할 아라소 뉴페이스 범퍼 케이스(ARASO New Face Bumper Case)가 그것입니다. 아이폰6 아라소 뉴페이스 범퍼 케이스 리뷰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예쁜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우는 것은 몹쓸짓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손상되는 것보다는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낫겠지요 . 아이폰6 아라소 뉴페이스 범퍼 케이스 (iPhone6 ARASO New F..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있는 화면을 그대로 컴퓨터 모니터로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나 미라캐스트 같은 장비를 구입해도 되지만 HDMI단자가 없는 TV나 컴퓨터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HDMI도 필요없고, 별도의 장비없이 무료로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있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시현할 때 사용했었는데 사용도 간편하고 참 편리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러링 어플 - 모비즌 Mobizen 우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비즌 Mobizen'을 검색한 후 앱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실행. 모비즌 어플을 실행하면, 안드로이드 폰에 설정되어 있는 이메일 목록이 뜨는데 사용할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처음 실행을..
요즘 취미가 집에서 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까지) 보드 만지작 거리는 건데, 이번에 또 하나 질렀습니다. 이번에는 정품으로 하나 내렸는데 비싼 돈주고 구입한 게 아니라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내렸지요. 아두이노 정품 가격이 20유로(이탈리아에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유로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로환율이 넉넉잡아 1400원이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28000원 해야 하나 시중에 팔리고 있는 가격은 보통 35,000원 이상으로 거래가 되더군요. 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호환보드도 있는데 정품을 돈 다주고 구입하기는 그래서 중고로 구입을 했는데 택배 포함해서 23,000원이었습니다. 아두이노 우노 R3만 거래한 것이 아니라 USB 케이블과 전원공급 어댑터도 준 것으로 보아 크게 손해보는 거래는 아니였네요. 아..
예전 아이폰4에서 아이폰5S로 옮길 때, 애플 아이튠즈에 있는 백업, 복원(복구) 기능을 사용했었는데 참 편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6로 바꿀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했습니다. 근데 제대로 정리를 안해두니 그 방법이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제대로 정리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아이폰에 있는 데이터를 아이튠즈(컴퓨터)로 옮기기 아이튠즈는 버전에 따라 화면이 조금 달리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는 iTunes(12.0.1)을 사용하여 백원과 복원을 수행하였습니다. 백업을 수행할 아이폰을 연결하고 장비의 요약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백업을 수행할 수 있는데 우선 '구입항목 전송'이라는 것을 먼저 해야 합니다. 아이폰에 있는 구입 항목을 ..
하이마트에 아이패드 에어2를 구입하러 갔다가 아이폰6까지 구매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폰5S가 아직 쓸만해서, 처음에는 전혀 바꿀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연말이라 제가 미쳤나봅니다. 아이폰6 (iPhone6) 개봉기 아이폰5S에서는 골드 모델을 사용했었는데, 이번 아이폰6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같이 구입한 아이패드 에어2가 실버색이라 이걸로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뭐 열어보니 아이폰6 스마트폰 말고는 아이폰5S와 구성이 동일합니다. 이어폰이며, 충전기며 똑같네요. 아이폰6 앞면 아이폰6 뒷면 다시봐도 봐도 뒷면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톡 튀어나온 후면 카메라가 특이한데, 케이스 없이 사용했다가는 카메라 렌즈가 무사..
집에 있는 서피스RT의 상태가 안 좋아서, 서피스 온라인 서비스 센터에서 제품 교환을 신청했었죠. 전에도 리퍼를 한번 받은 적이 있어서 거절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쿨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역시 MS는 관대하군요. https://myservice.surface.com/ko-KR/Pages/Welcome.aspx 다시 받은 서피스RT(Surface RT) 리퍼 전에도 서피스를 리퍼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냥 담담하게 열어보았습니다. 역시 전에 받았던 것처럼 외관은 완전 새제품입니다.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초기화 된 채로 오기 때문에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합니다. 보증기간 전에 서피스RT를 다시 리퍼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곧 바로 큰 시련이 닥칩니다. 그건 바로 와이파이 접속 장애인데 완전 미쳐버리겠습..
홈플러스(Homeplus)에서 장을 보다 할인코너에서 만난 녀석, 커널스 팝콘. 너무 맛있게 생겨서 한번 사봤습니다. 가격이 천원이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커널스팝콘(KERNELS POPCORN) in 홈플러스 CGV 영화관 팝콘의 맛을 기대하면서 바로 개봉을 했습니다. 버터피넛, 초코피넛, 카라멜, 딸기맛이 있는데 그리 인상적이지는 못합니다. 그냥 팝콘이네요. 데이트 할 때 자주 먹던 달달한 CGV 카라멜 팝콘이 참 좋았는데! 1000원짜리 팝콘에 너무 큰 기대를 했나 봅니다. 그래도 우리 딸 아이는 빨간색이 좋은지, 딸기맛이 좋은지 계속 이것만 골라 먹더군요. 아이가 좋아해서 그나마 다행. 믹서리(Mixery) 독일맥주?! 이 날은 먹을 복이 지지리도 없었나 봅니다. 독일술이라 나름 기..
집에 서피스RT가 2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정리하고 아이패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아이패드를 참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태블릿의 용도가 애매해서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한 호평에 조금 흔들리던 중, 와이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50만원 지원해준다는 소리에 맘편하게 샀습니다. 최대한 저럼하고 사고 싶어, 여기저기 싼 곳을 기웃 기웃 거리다가(직구도 생각해보고, 올레샵에서 별포인트로 살까도 고민해봤습니다.) 그냥 하이마트에서 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 64G 판매가 72만원을 다 받는 대신, 하이마트 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 주고, 거기에 엔제리너스 커피쿠폰 2장을 제공하더군요. 대충 포인트를 현금이라고 생각하고 계산해보면 72 - 5 ..
요즘 참 사는 게 힘이 듭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회사일이 힘든가 봅니다. 대학시절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했고, 나름 어울리는 직장에 들어갔지만, 하는 일이 그렇게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설득이 안 되는 직장 상사와 대화를 하고 있자니 미치겠더군요. 아직은 상황이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이 쌓이면 아마 큰일이 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독서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공자, 장자와 같은 옛 성현들의 좋은 말씀이 필요한 순간이지요. 천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들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바로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실용적입니다. 불멸의 인생 멘토 공자, 내 안의 지혜를 깨우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살면서 지금까지 공자, 논어와 관련된 책을 많이 ..
최근에 몸이 너무 안 좋았는데 그 때 제 손에 있었던 책입니다. '그 때 장자를 만났다' 예전에 내용이 너무 난해해서 장자와 관련된 책을 읽다가 접었다를 2번 정도 반복했는데, 이 책은 장자 관련 에세이로 가볍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 인생의 전환점, 그때 장자를 만났다 인간 역사를 통틀어 칭찬이라고는 들어본 적 없는 정치권을 굳이 언급할 것도 없다. 우리의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도 '나만 옳다'는 폭력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라는 데, 내가 택한 길이 선이라는 데 추호의 의심도 없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길만 옳다면, 나와 다른 길을 가는 사람은 틀린게 되고 만다. 절대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절대 악에 빠지게 돼 있다. 절대 선은 절대 악을 잉태하기 마련이다. (서문 P.9) 공자의..
프로그래밍의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래밍 결과물만 나와도 좋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멋진 소프트웨어 구조로 유지보수가 정말 쉬운 프로그램을 짜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디자인 패턴이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들었었고 한번 공부한적도 있습니다만 지금와서 보니 머릿속에 남은 것이 없네요. 남들이 알아볼 수 없는 구조의 스파게티 소스코드를 만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책도 샀겠다, 이번 기회에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겠습니다.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 Design (객체지향 분석, 디자인) 처음에 'Head First Object-Oriented Analysis Design'과 'Head First Design Patt..
일반 소설책처럼 문학책은 좀 늦게 읽는 편인데, 전공이라서 그런지 IT전공서적은 좀 빨리 보는 편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꼭 IT분야의 뭘 공부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많이 팔리는 책 중심으로 2~3권 정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그 분야의 감을 잡습니다. 이번에는 아두이노(Arduino)에 빠져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을 구입했습니다. 아두이노 상상을 스케치하다 VS 레시피로 배우는 아두이노 쿡북 같은 기술을 다루는 책 2권을 산다는 것은 어쩌면 과소비일 수도 있겠으나, 항상 가슴속에 '책사고 후회하지 말자!'라는 신조가 있어서 나름 견딜만 합니다. 실제로 이 책 2권도 상당히 겹치는 내용이 많지만, 또한 내용도 많다는 것이 함정! '아두이..
대학시절 때는 게임 프로그래밍에 미쳐 휴학까지 했었고, 지금은 어쩌다가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지만, 최근 저의 주된 관심사는 단연 웹(Web) 프로그래밍입니다. 멋진 웹페이지 화면을 보고 있으면 "이건 어떻게 만들었지?"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예전에는 현란한 웹 화면은 거의 다 플래시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HTML5, CSS3, JavaScript라는 것으로도 잘 구현됩니다. 이렇게 관심이 생겼으니 서버쪽은 제껴두더라도 클라이언트쪽 웹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HTML, CSS부터 덤볐습니다. 웹표준 관련된 책을 포함해서 이 책, 저 책 안 가리고 많이 읽어보았지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이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으로, 웹에 대..
처음 안드로이드를 개발할 때 읽었던 책이 2개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책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입니다. 윈도우즈 API 정복의 저자 '김상형'님이 쓴 책이라서 대충보고 바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윈도우 API도 그렇고 델파이, C, C++, C# 에서도 참 도움을 많이 받았던 저자입니다. 흠이라면 정복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내용이 너무 많다는 거, 너무 자세하다는 거?!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현재 안드로이드는 롤리팝까지 업그레이드가 된 상태인데, 이 책은 4.2 젤리빈을 기분으로 작성한 개정판입니다. 바로 바로 개정판이 나오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매년(아니 6개월 마다) 책을 내야할지도 모를 일이니... 그런 점에 요즘 한빛미디어에서 나오는 리얼타임 ebook이 슬슬 땡기기 시작합니다...
기소야, 범내골역에 오거나 돈가스가 생각날 때 자주 가는 맛집입니다. 부산 지하철 범내골역 8번출구에 나와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데, 이번에 방문을 포함해서 아마 10번은 넘게 간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기소야' 김치우동정식 여기 '기소야'는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이 하나로 이루어진 구조입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식사 시간 때는 음식을 중심으로 팔다가 한가할 때는 커피를 주로 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여기에 오면 항상 주문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김치우동정식(가격표에 이렇게 나와있는데 돈가스김치우동정식일수도...)입니다. 돈가스와 김치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인데 9000원입니다. 여기에다 1000원을 추가하면 식 후 아메리카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우동정식, 돈까스의 ..
일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만 하다 하드웨어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 바로 '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입니다. 예전 학창시절에는 고가의 장비로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소개하는 아두이노라는 것은 호환보드로 치면 15000원도 안하는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를 실수로 태워먹어도 크게 타격이 없으니 이런 저런 도전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Programming Arduino Getting Started with Sketches 1장. 아두이노 소개 2장. 시작하기 3장. C 언어 기초 4장. 함수 5장. 배열과 문자열 6장. 입력과 출력 7장. 표준 아두이노 라이브러리 8장. 데이터 저장소 9장. ..
일반 다이어리에서 3P바인더로 갈아 탄 후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나의 분신 3P바인더(3P Binder)의 리필용 월간스케줄, 주간스케줄 속지를 구입하는 일입니다. 작년에 큼맘 먹고 산 3P바인더가 좀 비싼거라서 다른 다이어리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군요. 3P바인더(3P Binder) 리필용 월간스케줄, 주간스케줄 3P바인더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제 경우에는 다른 기능은 별로 안쓰고 일단 월간, 주간스케줄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속지는 아직 남아있어서 이번에는 월간스케줄, 주간스케줄만 따로 구입했습니다. 딴건 잘 모르겠고 3P바인더는 주간스케줄이 압권입니다. 1주일을 그리고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마법을 가졌다..
살다보니 이런날도 있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니 와이프가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사놨다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안 먹고 밥만 기다리니까 계속 보채는 겁니다. 그래서 열어 보았더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ㅎㅎ 빼빼로 데이 돈다발 빼빼로는 구석에 몇개만 있고 현금 10만원이 돌돌 말려서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돈 없다고 계속 징징거렸었는데 그렇게 한 보람이 있었네요. ㅋ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 용돈까지 챙겨주는 와이프에게 충성을 맹세해야겠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아내에게 하고픈 말 "다음번에는 돌돌 안 말아도 좋으니까 오만원짜리로..." 솔직히 이렇게 돈으로 장난치는 것을 별로 좋아하는 바는 아니나 이건 잘 펴서 쓰면 돈에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한국은행에서 돈 들여가며 찍어주는 소중한 돈인데 깨끗..
오랜만에 찾아온 지름신을 이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번에 지른 것은 '입문자를 위한 아두이노 종결 키트'라는 것인데, 대학시절 비싼 돈주고 임베디드 프로그래밍하던 것을 이것으로 저렴하게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결행했습니다. 종결 키트라... 이름 한 번 잘 지은 것 같습니다. ㅋ http://mechasolution.com/shop/main/index.php 처음으로 아두이노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라, 인터넷으로 어디가 싼지 진짜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메카솔루션'이라는 업체인데 배송도 빠르고(2~3일 정도 걸린듯) 포장도 신문지와 뽁뽁이를 활용해서 안전하게 해주네요. 반면, 아두이노와 함께 다른 사이트에서 라즈베리파이라는 녀석도 주문을 했는데 이건 5일이 넘어도 소식이 없습..
이번에 제가 사용한 제품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 Expo에서 처음 본 3DHolic이라는 제품인데, 이것만 있으면 자신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3D사진, 3D동영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3DHolic 스마트폰 3D안경 3D 스마트폰 솔루션, Full HD 3D 대응, 휴대성 용이, 충전없이 사용 등이 3DHolic 제품의 특징인데요.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스마트폰이라고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5.5인치 이하의 제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6인치가 넘는 제품도 많으니 사기 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3DHolic을 개봉하면 3D안경과 안경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안경은 스마트폰에 끼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케이스는 안경 렌즈닦기도 가능한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