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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독후감 (마인드풀니스 명상법, 피로 회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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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 독후감 (마인드풀니스 명상법, 피로 회복)

빌노트 2018.02.21 21:49

그릿을 읽은 후 끓어오르는 열정을 식히기 위해 조금 다른 책을 읽었다. 최고의 휴식이라는 책인데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인 마인드풀니스를 다루고 있다.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었는데 그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명상과 비슷한 것 같다. 스토리텔링(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고 책의 내용이 적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최고의 휴식 (마인드풀니스) 책 리뷰

최고의 휴식 마인드풀니스

최고의 휴식 마인드풀니스 호흡법

왜 잠을 자도 피곤한 걸까? 이 책은 이 의문으로 시작한다. 우리의 뇌는 가만히 있어도 가동된다고 한다. 자동차 공회전처럼 가만히 있어도 연료(에너지)를 소모한다는 말이다. 이 뇌의 공회전을 줄이는 것이 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인데 그 방법이 마인드풀니스다. 마인드풀니스의 기본은 마인드풀니스 호흡법에서 시작된다. 정말 따라하기 쉬운데, 대충 옮겨보면 이렇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보시길)


1. 기본 자세를 취한다.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2. 감각을 의식한다. (발바닥, 의자 등 접촉면을 느낀다.)

3. 호흡을 의식한다. (들숨과 날숨을 느낀다.)

4. 잡념이 떠오를 때 (잡념을 알아차리고 다시 집중한다.)


앉아서, 누워서, 움직이면서, 용서하면서 등 다양한 마인드풀니스 명상법이 나오는데 모든 것의 기본이 이 마인드풀니스 호흡법에서 시작된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잡념이 많이 드는 것이 정상이며 5분, 10분 이렇게 부담없이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마인드풀니스는 바로 효과를 얻기 보다는 꾸준히 했을 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저런 잡념으로 분산된 산만한 뇌를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에게만 오로지 집중하는 연습이 바로 마인드풀니스라고 생각한다. 마인드풀니스로 우리는 한번에 하나에 집중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마인드풀니스는 몸과 마음의 휴식뿐만 아니라 공부할 때 집중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의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런 마인드풀니스가 인기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불교 문화에 익숙한 동양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일지만,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서양에서는 이런 명상이라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이 책을 한번 실천해보려고 심심할 때나, 자기 전에 마인드풀니스 호흡법을 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한다. 지하철에 내려서도 하나, 둘, 하나, 둘 카운팅을 하며 오로지 발걸음에만 집중한다. 이 마인드풀니스가 최고의 휴식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일단은 따라 해보니 재밌다. 도사가 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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