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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

일월 온수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빌노트 2016. 1. 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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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리뷰

전자파가 싫어서 전기장판을 사용 안한지 어언~ 10년. 근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따뜻한 바닥이 그러워지네요. 오래된 아파트라 우풍이 심하고 열효율이 떨어져 보일러를 가동해도 별로. 그래서 큰맘먹고 온수매트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홈쇼핑에 나왔던 일월 온수매트라는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월 온수 매트 리뷰

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리뷰

제품이 바닥에 까는 매트이다보니 부피가 참 크네요.

 

일월 온수 매트는 크게 매트보일러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리뷰

일월 온수매트 보일러 부분을 열어보면 퀵 가이드가 있는데 이걸 보면 쉽게 따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매트를 바닥에 깐다

매트에 있는 호스를 보일러에 잘~ 연결한다.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전원을 켠다.

물 부족 알람(E1)이 없어질 때까지 물을 넣는다. (3번정도)

온수 매트를 사용한다.

 

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리뷰

일월 온수 매트를 바닥에 깐 모습. 바닥에 라텍스 매트가 깔려있었는데 온수매트를 위에 깔고나니 라텍스 특유의 푹신함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네요. 그래도 겨울이니 당분간 참고 견뎌야겠습니다. (라텍스에 고열을 가하면 변질될 수 있으니 온수매트의 온도를 조금 약하게 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화면에 E1 알람이 뜨는건 물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뚜껑을 열고 물을 보충해주면 끝.

 

일월 온수 매트 보일러 사용후기 리뷰

초기 온도는 40도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취침시에는 37도 이하로 사용하라고 설명서에 적혀있는데, 아마도 저온 화상에 우려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월 온수매트,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사용해보니 참 마음에 드네요. 켜고 온도를 35도에 맞춰 5분정도 있으면 따뜻해집니다. 몸을 녹이다가 더우면 끄고 자니 전기세 걱정도 없겠네요. 전원을 꺼도 온수매트라 그런지 전기장판보다 따뜻함이 오래가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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